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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성민 성형설 해명…"내가 최고 오크다" 폭소

(사진=tvN)



개그맨 최성민이 성형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최성민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그는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본 박나래에게 성형의혹을 직접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민은 방송에서 눈, 코, 입을 가린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들고나와 성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나래는 “진짜 오빠 코네”라며 하나하나 최성민의 얼굴을 뜯어봤다.

하지만 최성민의 눈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돼 의혹이 커졌다. 최성민은 “기자들이 성형 했네, 안 했네 기사를 엄청 썼다”면서 “근데 댓글에 오크?”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박나래는 “오크 뜻이 오늘부터 크게 될 사람이야”라며 화가난 최성민을 위로했다. 최성민은 “내가 대한민국 최고 오크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박나래는 "최성민처럼 실검 1위를 해놓고도 저렇게 뜨지 못하는건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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