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Q&A] 예·적금도 천차만별…수익률 높이는 방법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 캡쳐



Q. 취업하자마자 가입했던 적금을 얼마 전에 찾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한 직장 동기보다 이자수익이 20만원 이상 적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은행의 상품은 전부 비슷하겠거니 싶어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던 게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후회가 없도록 예·적금을 가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A. 가장 기본적인 금융상품인 은행의 예·적금을 가입하는 경우라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현재 판매 중인 은행의 정기예금(총 64개) 우대금리는 상품별로 약 두 배까지 차이(최대 2.70%, 최소 1.40%)가 납니다.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에 자주 접속해서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살펴보고, 특히 수시로 좋은 조건에 판매되는 '특판 예·적금'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여유자금을 정기예금으로 운용하고 싶다면 자유적립식 적금을 적극 활용하길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유적립식 적금의 금리가 정기예금보다 높기 때문에 정기예금에 예치할 자금 일부를 자유적립식 적금에 분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울러 은행창구에서 판매되는 상품보다는 온라인 전용상품의 금리가 높기 때문에 직접 예·적금을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은행창구에서 온라인 상품을 상담받고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예·적금과 관련 서비스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에 가입하면 소비자가 직접 상품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고(미가입 시 월 또는 연 단위로 만기지정), 급전이 필요한 경우 정기예금을 해지하지 않고 예치한 원금 중 일부만 찾을 수 있는 '정기예금 일부해지 서비스' 등도 알아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