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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1일부터 설 대비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제수용 농축산물의 수요증가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시킬 우려가 있는 수입 농축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구·군이 주관하는 단속은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추진된다. 국산 220개 품목, 수 입161개, 가공품 257개 품목 등 총 638개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혼합판매 행위 등을 단속하게 된다.

설 제수용품의 판매와 구매가 많은 전통시장과 대형 마트 등에서 고사리·도라지·곶감·밤·소고기·돼지고기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의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시·구·군 직원이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