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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8년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검사에서 99.4% 적합 판정

부산시(시장 오거돈)에서 도매시장 반입 및 시내 유통 농산물 4,290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4%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16일 "지난 2018년에 도매시장 반입 및 시내 유통 농산물 4,290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4%에 해당하는 4,264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0.6%인 26건에서 허용 기준치 초과 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2,677건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매 전 농산물 24건(3,139kg)에 대해서는 압류·폐기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12품목 중 ▲들깻잎이 6건으로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엇갈이배추, 시금치 각 3건, ▲상추, 파, 치커리, 머위, 열무 각 2건, ▲취나물, 참나물, 부추, 방아 각 1건으로 나타났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 펜사이큐론(Pencycuron), 페니트로티온(Fenitrothion) 등으로 13종이었으며 주로 살균제 와 살충제 농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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