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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로 위 포트홀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30만원 지급

서울시 CI./ 서울시



이제 서울시 내에서 도로 위 포트홀이나 보도블록 파손, 가로등 고장 등을 신고하면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도로시설물 등 고장·손괴원인자 신고포상금 지급 규칙' 개정으로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도로부속물, 교통안전시설·관리시설 고장 및 손괴원인자 신고에만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도로 위 차도파손(포트홀, 도로함몰 등), 가로등 시설물 고장, 도로 부속물 파손, 보도 불편사항 등을 경험하면 서울스마트불편신고 홈페이지나 앱,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반기별 누적 신고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포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로 크고 작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