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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합정역 화재 신고, 한때 대피 소동

(사진=YTN 방송화면)



서울교통공사는 16일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연기가 유입돼 소방당국이 출동한 일과 관련해 "오후 1시 5분께부터 양방향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7분께 합정역 지하 2층 환기실 내 공조기에서 모터가 과열돼 발생한 연기가 환승 통로를 타고 승강장으로 일부로 들어왔다. 이 사고로 승객 100여명이 대피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민고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합정역 환승통로에 연기유입으로 인해 원인조사 중입니다. 합정역 6호선 양방향은 무정차통과 중이며, 2호선은 정상 운행중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한 시간 뒤 "시민고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합정역(6호선) 연기유입 사고는 조치완료되어 양방향 운행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승강장 내에 유입된 연기는 배기가 완료된 상태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원인을 제거하는 데에만 총력을 기울였다"며 "모터 과열 원인 등 구체적인 것은 정밀조사를 해 봐야 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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