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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남복지재단, 공유.확산 위해 활동사례집 발간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한눈에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곽대석)이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 민간복지기관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한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우수사례집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등 3개 분야 18개 사례를 실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도 부록으로 함께 수록했다.

구체적으로 가구주의 건강 악화와 비정기적이면서도 낮은 소득, 붕괴위험에 처한 주거환경, 맞벌이로 인한 자녀의 안전문제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가구에 후원금 모금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녀의 교육 지원, 구직활동 지원 등 사각지대 발굴·해소에 힘쓴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전라남도와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에 우수사례집을 배포하고, 재단 누리집에도 게재해 공유함으로써 우수 사례가 널리 확산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복지재단 관계자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이를 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해 말 시군에서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우수사례를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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