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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김택진 엔씨 대표·김재희 이화다이아공업 사장, 文 옆자리 차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중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문 대통령 옆 자리에 착석한 대기업·중견기업인에 여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간담회 때 문 대통령 옆자리에 착석한 기업인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와 '김재희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사장'이다.

우선 김 대표는 1967년으로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김 대표는 대학 재학 당시 '한글과컴퓨터(소프트웨어)'를 만든 장본인 중 한명이다. 그는 1997년 엔씨소프트를 창업,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리니지'를 출시해 유명 기업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김 사장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역사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2002년 이화다이아몬드 이사로 입사, 201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화다이아몬드는 1975년 설립됐고, 국내 선두권 다이아몬드공구 업체로 정평이 났다. 다이아몬드공구는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금속 표면에 고정해서 만든 공구를 뜻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좌(김 대표)우(김 사장)에 계신 두 분은 젊은 기업인들로 김 대표는 게임·IT기업 대표주자로, 김 사장은 중견 여성기업가로 배석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문 대통령과 대기업·중견기업인들과의 대화는 '기업이 커 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한 대통령의 경제계 소통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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