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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수질 보전활동 함께할 민간단체 모집해요"

안양천 수중정화 활동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시내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실시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본류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보전활동 및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등이다.

아울러 시는 한강 및 지류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단체가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천수질 보전활동 공모에 선정된 민간단체에 총 2억3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단체별로 2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하천정화활동과 오염물질 배출 감시활동 등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총 250개 단체에 48억93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의거해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시 소재 단체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서울시 물순환정책과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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