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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념품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난 5~6일 개최된 제32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기간에 설치된 부산관광기념품홍보관을 관광객들이 둘러보고 있다.(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상품개발, 제작생산, 홍보유통, 사후지원 등 4개 분야 총 1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10일 "시는 부산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문화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부산의 대표적 문화관광 콘텐츠로써 홍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지속적인 기념품 사업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관광기념품과 쇼핑비 지출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고유성과 상징성을 담은 핵심 콘텐츠를 반영한 부산 대표 문화관광기념품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전체 브랜드 제고와 효과적인 문화 홍보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 내용은 상품개발 분야와 제작생산 분야, 홍보유통 분야 그리고 사후지원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상품개발 분야에서는 ▲부산 상징 디자인 개선 ▲관광객 선호형 기념품 제작 ▲지역특화상품 활용 기념품 상품화 ▲원스탑 기념품점 육성을 추진한다.

또 제작생산 분야에서는 ▲업체 협업시스템 구축 ▲중소기업자금 행정 지원 ▲민간주도 공모전, 홍보유통 분야 ▲주요축제 홍보부스 운영 정례화 ▲상설 홍보 전시장 조성 ▲판매채널 확대에 주안점을 둔다.

사후지원 분야는 ▲우수기념품 관공서 우선구매 확대 ▲관광객 접근형 기념품점 설치 ▲지역대표 기념품점 관광명소화를 역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시청 1층 로비에서 '2019년 부산문화관광기념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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