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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대통령 신년회견] "방탄소년단 등 한류문화에 전 세계 열광"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9 기해년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K팝, 드라마 등 한류문화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제2의 방탄소년단과 제3의 한류가 가능하도록 공정하게 경쟁하고 창작자가 대우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계속해서 "올해는 1조원을 투자해 문화분야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조성한다"며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 인상, 장애인체육시설 30개소 건립, 저소득층 장애인 5000명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정책의 크고 작음, 예산의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고 '포용국가'의 기반을 닦고 실행해나가겠다"고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한류스타를 활용한 독특한 외교력을 구사한 사례가 있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지난 2017년 11월 중순 정상회담이 이를 방증한다. 문 대통령은 당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고, 조코위 대통령 딸에게 한류스타 그룹 '엑소'의 앨범 및 또 다른 한류스타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나온 축하동영상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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