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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해사안전감독관’ 채용으로 어선안전사고 막는다

경상남도가 9일 어선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과 사고예방을 위해 어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해사안전감독관'을 채용해 어선 안전사고 예방업무를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을 새로 채용해 운용하게 될 '해사안전감독관'은 해사안전법에 따라 어선, 낚시어선 및 관련 사업장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며 선체, 기관, 안전설비의 적정성 지도·감독하며 결함사항에 대한 개선명령, 어선사고 예방, 수습,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영권 경상남도 어업진흥과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선 및 낚시어선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사안전감독관을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안전 점검 관리·감독의 전문성을 높이고, 어선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사고수습으로 도내 어선·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