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종수 사기혐의, 무슨 일?

(사진=MBC)



배우 이종수가 또 다시 사기 혐의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방송매체 USKN 측은 배우 이종수의 사기 혐의와 관련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종수가 지난해 8월 카지노에서 일하던 당시 한인들을 상대로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그가 빌린 돈은 1억 7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수의 사기 의혹은 지난해 3월 처음 불거졌다. 당시 국내에서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고 당일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소속사 측이 이종수 대신 피해액을 변상한 후 피해자 측이 고소를 취하한 사실이 있다.

이후 다른 채권자가 이종수에게 3,000만원을 사기당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이종수는 소속사 관계자에게 메일을 보내 억울함을 드러냄과 동시에 매달 이자를 넘겨줬고 원금도 1300만 원을 변제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통장내역이 다 있고, 돈 벌어서 갚을 것"이라면서 "여태 돈 한 푼 안 주고 떼어먹은 것처럼 기사가 심하게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