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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19년 지적재조사 추진



장흥군은 관산읍 용전리 와룡마을을 대상으로 2019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다른 경계를 조정하고 종이도면의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 사업지구를 측량해 향후 모든 토지를 디지털로 등록·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관산읍 용전지구 447필지(202천㎡)에 대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1월 15일 2019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산읍 용전리 와룡마을회관에서 각각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1월말까지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경계를 침범한 건축물로 인한 소유자간 권리침해에 따른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등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상승시키는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