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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양세종, 설거지 중 그릇 깼다

(사진=tvN '커피 프렌즈')



'커피 프렌즈' 배우 양세종이 설거지 도중 그릇을 깼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에서는 첫 카페 영업을 시작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장 유연석, 손호준, 두 아르바이트생 최지우, 양세종은 각자 맡은 역할을 소화하며 손님들을 맞았다. 흑돼지 토마토 스튜부터 토스트, 핸드드립 커피 등 브런치와 음료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무탈할 줄 알았던 첫 영업이었으나 실수도 있었다. 오래 걸리는 핸드드립 커피 주문이 밀려오자 손호준은 잠시 당황해 아이스커피를 뜨겁게 제조하는 등 실수를 보여 최지우가 조력에 나서며 해결했다.

한번 시작된 실수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주문을 제대로 접수하지 못해 제 때 음식이 나가지 않았고 소통도 원활하지 못했다. 설거지 중이었던 양세종은 그릇까지 깨트려 혼란스러워했다. 설상가상 단체 손님이 찾아와 멘붕을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