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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2019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 선정

- 8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

2018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가 인천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발표한 2019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문체부에서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국비 지원 및 국내외 홍보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락 페스티벌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인천의 대표 축제이다.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인천 곳곳을 찾아가는 라이브 딜리버리 공연을 비롯, 인천의 라이브클럽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인천 시민 할인, 지역 소외계층 초청, 인천 사회경제적 기업 참여, 편의시설 확충 등 안정적인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는 수준 있는 음악과 공연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에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상당한 축제이다. 2018년 기준으로 축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14억 원에 달했다.

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올해에는 지역 음악인과 인천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여 인천 시민이 함께하고, 인천 시민이 사랑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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