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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남구, 향후 4년간 지역일자리 4만1천여 개 만든다

-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임기중 4만1,720개 지역일자리 창출·지원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4만1,7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지원하게 된다. 남구청 전경(사진=남구청)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지난 1일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고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남구는 앞으로 4년간 4만1,720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하게 된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남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일자리·행복특구 남구'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구에 따르면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사람에 투자하는 행복한 일자리 창출, 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추진, 남구 전역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 등 3개의 핵심전략과 연계하게 된다.

또 이를 위해 △전국 최초 일자리에 투자하는 ㈜부산남구미래설립 △남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통한 공공일자리 창출 △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중장년층 노후지원을 위한 인생후반전센터 조성 △어르신 공익활동 지원사업 해마다 5% 이상 확대 △워킹맘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 △외대부지활용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양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항만도시 재생 등 9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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