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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홍상수 김민희, 달달한 교제 모습 포착

(사진=채널A)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강남의 한 식당을 찾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포착, 근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애정 등을 드러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서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의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