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BTS, 중국이 선정한 세계뉴스 결산에 등장

사진 / CCTV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해 첫날부터 중국 관영 CCTV의 세계뉴스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CCTV는 1일 '세계주간' 프로그램에서 2018년 세계 뉴스를 결산하면서 방탄소년단 신드롬을 2분 가까이 다뤘다. CCTV는 방탄소년단이 영국 BBC로부터 "21세기의 비틀스"로 불렸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차세대 리더로' 선정돼 표지를 장식했다고 했다. 또 방탄소년단이 사이버 폭력과 학교 내 왕따, 가정 문제 등 청소년 문제를 음악으로 다뤘다고 소개했다. CCTV는 방탄소년단이 2018년에 긍정적인 에너지의 음악으로 세계에서 선풍을 일으켰다고 특히 강조했다.

또 지난 9월 24일에는 유엔 총회장에서 세계를 향해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CCTV '세계주간'은 당시에도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연설했다고 전했다.

최근 관영 인민망 등도 한국이 방탄소년단 덕분에 연간 수조원의 경제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