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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정경두 국방부 장관 신년사 통해 국방개혁 2.0과 임시정부 100주년 강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평화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 또한 국민이 부여한 우리 군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신년사(지휘서신 3호)를 통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과 국방가족들이 한반도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주인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군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평화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 또한 국민이 부여한 우리 군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평화는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닌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국방개혁 2.0을 철저하게 이행해 새로운 강군을 건설하고,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작권 전환 이후 한반도 전구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새해 우리 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선조들의 신념과 용기는 우리나라가 기적의 역사를 이루어내는 토대가 됐다. 역동적인 안보상황의 변화를 주도하고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신념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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