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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상원, 배우 되기 전 무용수로 활동한 사연 공개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박상원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데뷔 전 이력이 눈길을 끈다.

박상원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배우가 되기 전 무용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연극과를 나왔다. 그 때는 방송국 시험을 보지 않으면 TV에 나올 수 없었다. 난 연극 무대가 좋았고 방송국은 들어갈 생각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 때는 현대 무용이 연극 같았던 때였다. 그때 무대에서 춤추고 연기했다. 무려 내가 대한민국 1호 남자 무용수였다"고 말했다.

또 "그때 유명한 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 내가 일주일 내내 연습하는 것과 달리 선배님들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연습했는 데도 무대 위에서의 연기가 차원이 달랐다"며 당시 느낌을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박상원은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봄앤푸드' 회장 왕진국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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