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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생정보 육개장, 대박 매출 비결은?

(사진=KBS)



'생생정보'에서 연 매출 12억의 육개장 맛집을 찾아갔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40년 전통 육개장 맛집이 소개됐다.

육개장으로 연 매출 12억 성공신화를 쓴 주인장은 "친정어머니 때부터 육개장을 끓였고 제가 2대째 하고 있다"며 "이제는 아들까지 3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에 대해 "사골과 양지를 한 번 끓여내고 더 진한 맛을 내기 위해 새 양지를 한 번 더 넣고 끓인다. 한 번에 다 삶으면 국물이 많이 졸아버리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덜해서 양지를 나눠서 끓인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고사리나 숙주를 넣지 않고 양지를 삶은 고기 국물에 파만 넣고 본연의 맛을 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인장은 맛의 비밀로 양념 가루를 소개했다. 그는 양념 가루를 소의 콩팥에서 나오는 두태 기름과 대파 진액을 넣어 만든다고 밝혔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 “속이 풀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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