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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19 정시 주요대 가이드] 건국대 인문·자연 수능 90·교과10

- 가·나·다군서 1171명 선발

장교식 건국대 입학처장



건국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37명, 나군 502명, 다군 132명 등 총 1171명(수시이월 인원 미반영)을 선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 90%와 학생부교과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문과대학 지리학과 모집군이 다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어 4명을 모집하고, 건축학과가 건축학부로 바뀐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 수능 비중은 50%로 전년보다 10% 증가했고, 실기 비중은 40%로 낮아졌다. 학생부교과 비율은 10%로 동일하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현대미술학과, 영상영화학과는 수능40%, 실기 50%,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영상영화학과-영상 모집단위 실기과목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 리빙디자인학과와 동일하게 기초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Ⅰ의 경우 국어30%+수학(나)25%+사/과탐25%+영어15%+한국사5%다. 인문Ⅱ는 국어25%+수학(나)30%, 나머지는 같다.

자연Ⅰ의 경우 국어20%+수학(가)35%+과탐25%+영어15%+한국사5%, 자연Ⅱ는 국어20%+수학(가)30%+과탐30%, 나머지는 같다. 한국사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해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인문Ⅰ은 국어30%+수학25%+영어25%+사회20%, 인문Ⅱ는 국어25%+수학30%+영어25%+사회20%, 자연Ⅰ은 국어20%+수학35%+영어20%+과학25%, 자연Ⅱ는 국어20%+수학30%+영어25%+과학25%, 예체능은 국어50%+영어50%로 반영한다. 반영 과목은 전 과목이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인문은 1등급 200점, 2등급 196점 3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자연·예체능은 1~2등급을 200점으로 반영하며 3등급 196점 4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손해가 없다. 1~4등급을 모두 200점이고, 5등급196점 6등급 193점 순으로 반영한다.

장교식 건국대 입학처장은 "3년간 프라임 사업 경험을 토대로 학부교육 혁신을 지속 추진해 산업계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정착시켰다"며 "학생들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혁신적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2019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다. 최초합격자는 1월 29일 발표되고, 2월 7일~14일까지 미등록충원이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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