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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안가연, 숏컷 파격 변신 '귀여워'

(사진=안가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가연이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안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뚝 #머리가 #안말렸더니 #자꾸얼어서 #그냥자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게 미소 짓는 안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백옥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가연은 1989년 생으로 2013년 개그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꾸준히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웹툰 '자취로운 생활'의 작가 츄카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가 작가 이름을 츄카피라고 지은 이유는 피카츄를 좋아해서 쓰게 된 이름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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