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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양 "변해가는 몸 역시 나름 매력이 생길 것"

(사진=정양 SNS)



정양이 폭풍적인 관심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정양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을 통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소식 이후 1년 4개월 만의 출산으로, 이로써 정양은 아들 둘, 딸 하나의 엄마가 됐다.

앞서 정양은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리며 진솔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양은 "뭐든 자연의 섭리에 맡긴 채 리듬을 따르자는 주의다"라며 "커지고 쳐져가는 몸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젊은 시절 탄력있는 내 모습에 만족했다면 나이 들고 출산하면서 변해가는 몸 역시 나름 매력이 생길 거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양은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해 '원조 베이글녀'로 이름을 떨쳤다. 그는 케이블채널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과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에 출연한 바 있다.

정양은 지난 2012년 중국계 호주인 남편과 결혼한 뒤 아내이자 아이 엄마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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