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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매특허 '끝장토론' 1등 워크숍 개최

KT는 '끝장토론' 형식 1등 워크숍 4회를 열었다. /KT



KT가 '끝장토론'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KT는 14일 서울 KT스퀘어에서 '2018년 1등 워크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그룹사와 중소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및 한양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로, '1등 워크숍, KT를 넘어 대한민국을 밝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3개 세션으로 나눠 1등 워크숍으로 변화한 직원이 경험담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나의 변화(Me, Change) ▲우리의 변화(We, Transformation) ▲대한민국의 변화(Wow, Beyond KT)다. 외부 기업과 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1등 워크숍은 권한을 위임해 문제해결과 목표달성, 아이디어 발굴 등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KT 기업 문화다. 이해관계자들이 직급과 부서를 막론하고 토론을 벌이고, 부서장급 임원이 실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10월에는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앞서 작년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추진한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모델로 활용됐으며, 관련 기업들에서도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황창규 회장은 "지난 5년간 약 6만명이 3,900여개의 주제를 토론한 1등 워크숍은 KT그룹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변화시키는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KT는 1등 워크숍이 추구하는 소통과 협업, 그리고 임파워먼트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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