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차, 대만 고속도로서 첫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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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주행차, 대만 고속도로서 첫 '추돌사고'

최종수정 : 2018-12-13 17:22:08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진 연합뉴스
▲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낸 테슬라 자율주행차. 사진/연합뉴스

대만에서 야간에 자율 주행중이던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경찰차량을 들이받았다.

13일(현지시간)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의 세단 차량인 모델 S는 지난 11일 밤 10시 경 대만 북부 고속도로 1차선에서 교통사고를 처리 중이던 경찰차량과 추돌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차 2대가 세워져 있었고, 경찰관 4명이 1차선 후방에 붉은색 고깔 모양의 라바콘 12개와 황색 점멸등 8개를 설치한 채 도로를 통제 중이었다.

이날 충돌은 대만에서 발생한 첫 자율주행 차량 사고이며,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운전자인 임모 씨는 테슬라 모델S를 운전해 귀가하던 중 피곤해서 자율 주행 기능을 작동한 후 20km쯤 운행하다가 경찰차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

대만 테슬라 대변인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테슬라 모델S는 차량 전륜부 엔진실이 없어 충돌 시에도 운전자에게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높은 안전등급을 받은 차량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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