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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전주시·전주한지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신협중앙회는 12일 전주시청에서 전주시,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과 '전통한지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영재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전주시와 '전통한지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와 신협은 한지생산협동조합 간의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전통한지 생산품의 판로·홍보를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전주한지를 첫 시작으로 한국의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신협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