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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광진구 소형 럭셔리 주거상품 '더 라움 펜트하우스' 분양

'더 라움 펜트하우스' 항공조감도./트라움하우스



㈜트라움하우스가 신(新)부촌으로 떠오른 성동구 일대에 럭셔리 소형 펜트하우스인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선보인다.

12일 트라움하우스에 따르면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3-3 특별구역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으로 상업시설과 함께 주거시설 357실이 조성된다.

성동·광진구 일대는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브루클린은 1980년대 제조업의 쇠퇴로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폐공장 지대로 외면당했지만 맨해튼의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예술가들이 이동하면서 예술촌으로 변했다. 이후 IT종사자, 뱅커 등 뉴욕 중산층에게 고급 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성동·광진구 일대도 기존에 있던 공장 건물 등의 모습을 살린 문화예술 복합공간이 생기고 고급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면서 주거지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곳에 트라움하우스가 이달 고급 주거상품인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공급한다.

㈜트라움하우스는 럭셔리 주거시설 브랜드인 '트라움하우스'를 론칭하고 5차에 걸친 공급으로 국내 상류층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서초동 서리풀공원 주변에 위치한 '트라움하우스 5차'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천연마감재, 최상의 안전·보안시스템을 갖춰 주목받았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자리를 지난 2005년부터 13년간 지키고 있으며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 아트센터'도 ㈜트라움하우스의 작품이다. 소셜베뉴는 상류층이 모여 파티, 웨딩, 전시, 공연 등을 즐기는 사회 교류의 장을 뜻한다. 이 곳은 유명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으로 주로 찾고 있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4.5m의 층고로 개방감을 높이고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 등의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지상 4층에는 루프테라스, 루프카페, 루프가든, 인피니티 풀,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소셜베뉴 '라움' 패밀리 멤버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공급한 트라움하우스 1~5차의 입주민에게도 제공되는 '라움 패밀리 멤버쉽'은 '라움 아트센터'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공연 패밀리 행사 초대 및 VIP 할인, 예식 및 파티행사 VIP 할인, 라움 아카데미 VIP 할인, 소셜베뉴 정기 파티 초대 등이 포함된다.

단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 운영 중이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6일과 27일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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