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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눈높이 낮췄다면”…전현무 설레게 만든 한혜진의 한 마디

(사진=MBC)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한혜진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공식 커플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방송에서는 한혜진 “나보다는 키가 커야 한다”고 말한 이상형 발언이 대화 주제로 나왔다. 과거 방송에서 한혜진은 “183㎝ 이하로는 만나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었다.

한혜진의 키는 177㎝다. 반면 전현무는 키높이 깔창을 신고 다닐 정도로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전현무는 지난해 2월 한혜진에게 술 선물을 하면서 편지에 “눈 높이를 3㎝만 낮추면 결혼이 3년 빨라집니다”라고 적어줬다.

전현무는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술병에 썼던 편지 내용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본인 키가 174㎝란 얘기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아니 왜 눈높이를 낮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눈높이를 낮추면 오빠(전현무) 같은 사람을 어떻게 만나겠어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인 전현무는 1983년생으로 서른 여섯살인 한혜진과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었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10일 전현무의 소속사 측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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