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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시험 보는 군인 증가"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에 도전하는 현역 군인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 154만7741명을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본 군인은 2만6925명으로 2016년의 2만3376명 보다 15.2% 증가했다.

이는 학생, 재직자, 취업준비생, 구직자, 주부, 군인 등 공단이 분류한 6개 응시 집단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군인 가운데 기능사 필기시험에 응시한 사람은 1만3670명으로, 가장 많았다.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을 가장 많이 본 것은 학생으로 56만73명이었다. 이어 재직자가 47만935명, 취업준비생이 16만9543명, 구직자가 13만6158명, 주부가 7만6304명이었다.

2015∼2017년 3년 동안 학생은 산업기사와 기능사 시험에 가장 많이 응시했고 재직자는 기사 시험을 가장 많이 본 것으로 조사됐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국가기술자격의 가치가 사회에서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장성을 높이고 신산업 분야 자격 종목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산업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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