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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김남길-설현 출연 스릴러..누적 관객수는?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케이블TV 채널 CGV는 8일 밤 10시 ‘살인자의 기억법’을 방영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 잊었던 딸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성에게 맞서는 과정이 담겼다.

이 연쇄살인범이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에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 감독은 용의자·세븐데이즈 등을 만든 감독이다.

기억을 잃어가는 늙은 연쇄살인범 병수 역할은 설경구가 맡았다. 김남길, 김설현 등이 출연한다.

김남길은 병수의 살인 본능을 깨우는 의문의 인물 '태주'를 연기한다.

설경구는 60대로 설정된 병수를 연기하기 위해 살을 뺐고(소설에서은 70대), 김남길은 선·악 구분이 어려운 태주를 표현하기 위해 살을 찌웠다.

병수의 딸 '은희'는 김설현이 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65만85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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