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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고은, "父와 떨어져 살아…힘든 생활 보냈다" 토로

(사진=MADA엔터테인먼트)



한고은이 친부의 사기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피해자 A씨는 6일 '뉴스1'을 통해 한고은의 친부에게 사기를 당한 사실을 호소했다.

이에 따르면 한고은의 친부가 지난 1980년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지인에게 담보를 부탁한 뒤 이를 갚지 않고 잠적했다고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고은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는 "가정을 등한시 한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과 뿔뿔이 흩어지며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가정사를 밝혔다.

이어 "아버지와 20여 년 이상 연락조차 않고 살아왔기에 친지들을 통해 알아냈다. 피해를 입은 A씨에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친부의 사기 행각이 자식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상황이 이어지며 한고은에게 위로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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