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율희-최민환, "열애·임신·결혼 동시 알렸을 때 걱정했다"

(사진=KBS)



최민환, 율희 부부가 결혼 발표 당시를 떠올리며 마음을 졸여야 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율희와 최민환은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등장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준비하는 과정에서 혼인 신고를 마쳤다. 지난 5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렸고,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율희는 "내 가족이 생겨서 행복하다. 노력해서 아들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민환은 "둘째도 갖고 싶다"고 말하자 율희는 "군대 갔다 오고 나서 둘째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환은 혼전 임신에 대해 "'내가, 혹은 우리 아이가 율희 앞길을 막는 거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다. 시행착오를 겪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는데 그런 것마저 내가 못하게 한 거 아닐까 그런 미안함은 항상 있었다"고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율희도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