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가로채널' 양세형, 침묵시킨 여수 음식 '폭풍 먹방'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이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여수의 특별한 맛을 공개한다.

'양세형의 맛집 장부'의 두 번째 맛집 기부자로 출연한 허영만은 지난주 갈치조림 맛집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진귀한 음식을 소개했다.

허영만이 소개한 식당에 들어선 양세형은 메뉴판을 보고 "처음 보는 음식밖에 없다"며 깜짝 놀라워했다. 이에 허영만은 "오늘 먹을 음식은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 자주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라고 답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강호동 역시 "이 재료는 난생처음 들어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상을 가득 채운 12첩 반상에 한 번, 기가 막힌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인 요리에 또 한 번 놀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허영만이 직접 덜어준 음식을 조심스럽게 맛본 양세형은 이후 말하는 것도 잊고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이드 메뉴인 서대회 무침이 식탁에 올라오자 양세형은 새빨간 색에 연신 입맛을 다셨고, 허영만은 "단풍나무가 올라왔다"며 시적인 표현을 더해 더욱 입맛을 돋웠다. 서대회 무침을 맛본 허영만은 단 한 입만으로 숨겨진 비법 재료를 찾아냈다. 이에 사장님은 직접 비법 재료를 보여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로채널'은 6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