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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양수경, 그녀는 누구?…‘세월도 비켜간 90년대 청순퀸'

(사진=SBS)



양수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양수경은 1990년을 전후로 한국 가요계를 장악했던 스타다.

청순미가 양수경의 매력이었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지금도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공전의 히트곡.

양수경은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1991년 일본으로 진출, 현지 공영방송 NHK의 아시아 5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발라드가 한창 인기를 누렸을 당시 ‘양수경’의 등장으로 청량감 있는 사이다 보이스로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 모습은 마치 ‘원조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으며 조용필, 계은숙에 이어 일본에서 크게 주목받던 한류 스타이기도 했다.

양수경의 대표곡 가사 중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 지지만’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녀는 가사와 달리 세월이 오래 지났음에도 여전한 미모와 카리스마로 활동 중이다.

양수경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시작으로 ‘그대는’,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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