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12월 5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 방식을 묻는 질문에 "2020년부터는 최저임금 결정구조를 바꿀 것"이라며 "소득주도성장 효과가 내년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대법원이 사법농단에 연루된 판사들에 대한 징계절차를 연내 마무리한다.
▲지난달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 이동통신 3사가 5G 상용화 사례로 B2B 서비스를 내세우며 서비스 선점 경쟁에 나섰다.
▲ 한화토탈이 5300억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 무선청소기가 유선청소기의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이 4분기 457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유동성 우려를 해소했다.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다. 남은 4분기에는 0.84~1.21% 성장해야 한국은행이 목표한 2.7%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투자와 소비가 모두 부진해 쉽지 않아 보인다.
▲인터넷전문은행 1, 2호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실적 명암이 엇갈렸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분기 적자폭을 줄이며 내년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케이뱅크는 자본확충 어려움에 자산성장도 정체됐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문턱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더해져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불가피해졌다.
▲이커머스 업계가 연말 할인 행사에 돌입하면서 11월부터 이어진 쇼핑 열풍이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커피 프랜차이즈업계가 다양한 샌드위치 제품들을 선보이며 아침족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100개 질환이 희귀질환으로 추가 지정돼 내년 1월부터 환자 약 1800명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낮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