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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쁜형사, 첫 회부터 호평..."눈 뗄 수 없는 전개"

(사진=MBC)



'나쁜형사'가 신하균의 열연, 잔혹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강렬한 출발을 했다.

신하균이 주연을 맡은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3일 베일을 벗었다.

'나쁜형사'는 BBC 인기 범죄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국내에선 신하균의 캐스팅과 더불어 19세 이상 관람가 등이 화제였다.

3일 방송된 '나쁜형사'에서 신하균(우태석)은 김계장 아내가 감금당한 배를 찾는 데 성공했지만 이미 죽은 상태였다.

차선우(채동윤)는 시체를 확인하고 바로 국과수에 연락을 하고자 했다. 이때 신하균이 차선우의 휴대폰을 빼앗았다. 원칙대로 해서는 김건우(장형민)를 절대 잡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김건우를 때린 뒤 그의 피를 사건 현장에 묻혀놨다. 김건우는 차선우가 다른 형사에게 신하균이 선을 넘은 것 같다며 증거를 운운하는 것을 엿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건우는 신하균이 배에서 나오자마자 배로 들어가 피 자국을 지웠다. 신하균이 휴대폰을 들고 그 현장을 촬영하며 나타났다. 그가 파 놓은 함정이었다. 김건우는 그대로 도주했고 신하균이 쫓아갔고 김건우는 난간 밑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한편 '나쁜형사'는 4일 밤 10시 3,4회가 15세 이상 관람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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