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과 윤균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는 장선결(윤균상)이 버스에 탄 길오솔(김유정)과 눈이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선결은 일상에서 청결함을 유지하는 깔끔왕이다. 그는 자신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미세먼지가 심각해도 마스크 없이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이야”라며 못마땅해 했다.

이어 장선결은 버스 안에서 창문에 기대 입을 벌리고 우스꽝스럽게 하품하는 길오솔을 보고 “뭐야”라고 놀랬다.

길오솔과 눈이 마주친 장선결은 “아침부터 더럽게 뭐야, 불결하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