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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미인애 경고, 불편한 심경 토로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무례한 팬에게 경고했다.

2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사람을 향해 경고했다.

장미인애는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 늦은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이면서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정황을 캡처한 이미지도 공개했다.

캡처된 내용에 따르면 장미인애의 팬은 지난 25일 오후 9시 3분쯤부터 네 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논스톱4’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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