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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판빙빙, 불륜설 심경 토로 "황당한 억측으로 힘들어"

(사진=MBC)



배우 판빙빙이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화권 유명배우 장쯔이(章子怡)의 누드 대역배우로 활동했던 샤오샤오산(邵小珊)이 지난 1일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이 바오레이 남편 루이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샤오샤오산의 ‘판빙빙-루이 불륜 폭로’ 여파는 25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바오레이와 루이는 유명한 영화 배우 부부다.

샤오샤오산은 루이와 판빙빙의 불륜 증거를 공개했다.

샤오샤오산은 루이가 판빙빙에게 전화해 “부인과 이혼하고 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애원했고, 판빙빙은 “안 된다. (바오레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혼하자고 하면 자살할지도 모른다”며 만류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샤오샤오산은 "판빙빙이 루이와 불륜을 저지른 것을 법정에서도 증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바오레이는 웨이보에 루이가 큰 오이를 옮기는 사진과 함께 “정말 큰 오이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일부 사람들은 바오레이가 샤오샤오산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거짓말이라고 비판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어로 오이를 의미하는 과(瓜)는 베이징 방언으로 '바보', '거짓말', '어이없다'는 뜻을 담고 있기 때문.

한편 판빙빙은 불륜설에 반박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루머로 힘든 상황에서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힘들지만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고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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