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신과의 약속’ 한채영, 아들 위해 배수빈 찾아가 "맞지 않겠냐" 부탁

(사진=MBC)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 아들 왕석현 때문에 전 남편 배수빈을 찾았다.

24일 방송된 MBC '신과의 약속'에서는 서지영(한채영)이 전 남편 김재욱(배수빈)을 찾았다.

이날 서지영(한채영) 아들 현우(왕석현)가 쓰러졌다.

서지영은 “현우야...”라면서 기겁한 표정을 지었다. 현우는 “엄마”라면서 비틀거리다 서지영의 품에 안겼다.

놀란 서지영은 현우의 이름을 부르며 “현우 아빠, 현우 아빠!”하며 다급하게 송민호를 찾았다.

이후 김재욱을 찾아가 서지영은 "현우(왕석현)가 아프다. 급성 백혈병이다. 골수 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나하고는 안 맞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왔다. 재욱 씨는 맞지 않겠냐"라며 골수 이식을 제안했고, 김재욱은 "지금 바로 검사받으러 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첫 방송된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