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홍진영의 언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홍자매는 아침부터 음식을 배달 시켜 삼겹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항상 언니에게 다이어트를 권했고, 홍선영 씨는 오히려 "밥 먹을 때 그런 얘기는 하지 마라. 짜증나니까"라며 "어차피 다 먹어본 거 그 맛이 그 맛이지만, 그 맛을 알기 때문에 끊을 수가 없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홍진영 언니는 남다른 리듬감과 댄스,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은 학창시절 '성악' 전공 이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언니도 집에 있긴 아깝다"며 홍선영 씨의 끼와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25일 방송되는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제의 홍진영&홍선영'흥부자 자매'가 또 한 번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바다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