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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홍진영, 언니에게 조언 "조금 더 건강하게 살자"

(사진=SBS)



'미우새' 홍진영 언니가 화제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자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언니와 아침부터 노래로 흥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다. 노래를 부르고 안무를 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아침 식사 중이던 홍진영 언니는 갑자기 "뚱뚱하다고 죽는 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다이어트해서 조금 더 건강하게 살자"고 조언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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