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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병헌, 70년생 나이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

(사진=SBS)



이병헌과 정석용이 동갑의 나이로 밝혀졌다.

정석용은 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임원희의 절친으로 등장해 영화 '그해 여름'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석용은 "30대 중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장 역 캐스팅을 위해 신구 선생님과 저울질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마지막에 내가 캐스팅 됐다"라며 신구와 캐스팅 경합이 있었다는 고백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석용은 "이장역을 맡았지만 사실 내 나이가 이병헌과 동갑이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한편 이병헌은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내년에 50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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