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정석용, 임실 삼촌 호통에 당황.."내가 차려서 먹어요"

(사진=SBS)



정석용이 임실 삼촌의 호통에 당황했다.

정석용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 박중원, 한승호)에 출연했다.

정석용은 임원희, 임실에 거주하고 있는 삼촌과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임원희는 혼자 지낸 지 오래된 정석용에게 “너는 솔로를 벗어나려면 혼자살아야 돼 나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석용은 “넌 좀 기회가 생겨?”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난 혼자 산지 일년 정도 됐어. 기회가 (너보다는) 조금 더 많다는 거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삼촌은 정석용에게 어머님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물었다. 팔순이시라는 말에 삼촌은 “팔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먹고 다니는 거야?”라고 나무랐다. 당황한 정석용은 “내가 차려서 먹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