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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궁민남편' 차인표, 괘방산에서 "김용만 머릿속 비박은 아닌 것 같다"

(사진=MBC)



'궁민남편' 멤버들이 쾌방산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괘방산에서 비박에 도전하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돌 뿐인 괘방산의 야영지에서 다른 멤버들은 "완전 돌밭이다"라며 한숨을 쉬었지만 비박을 주도한 김용만은 "터가 좋네요"라고 물으며 반가워했다.

김용만은 고작 1박2일 동안 비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된장찌개, 끓여먹는 분말스프, 누룽지 등 각종 음식들을 가져와 폭소를 자아냈다.

차인표는 나홀로 텐트 치기를 완성하며 괘방산에서도 열정 만수르의 능력을 과시했다. 텐트 치기를 마친 멤버들은 일몰을 보기 위해 다시 산길을 올랐다. 차인표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게, 내 생각엔 김용만 씨가 머릿속에 그렸던 비박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 역시 지친 기색으로 "확실히 경험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괘방산을 올라오던 김용만은 "방송으로 비박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괘방산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39m다. 해수욕장이 있는 등명 서쪽에 솟은 산으로 등명과 산 정상 사이에 등명락가사가 동해를 향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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