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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집사부일체’ 김수미 일기장 공개 “한치의 동정심도 이해심도 없는"

(사진=SBS)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김수미의 일기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내 인생 마지막 하루라면’이라는 주제로 김수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고, 그의 일기장이 깜짝 공개됐다.

이상윤은 김수미의 일기장을 읽어내려갔다. 일기장에 김수미는 “내 인생을 자식들에게 이해해 달라 보상해달라는 건 아니다. 적어도 딸은 여자라면 저도 자식을 낳았는데. 애미에게 단지 술 먹는다는 이유로 미친X 취급하는 모양새가 만정이 떨어진다”라고 썼다.

이어 그는 “한치의 동정심도 이해심도 없는 싸가지 없는 자식. 그래서 살아낸 시간이 더 서럽고 불쌍하다. 그래서 또 술을 마신다”고 적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고 있는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1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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