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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해 수능 국어 영역 결시율 9.48%… 전년대비 소폭 상승

- 수능 상대평가 영역 수험생 성적 변수 될 듯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수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상대평가 과목의 경우 결시율에 따라 각 수험생 성적이 바뀌므로 결시율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1교시 국어에 59만2229명이 지원했으나, 이 가운데 5만6122명(9.48%·소숫점 3자리서 반올림)이 결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응시자는 53만6107명이다.

이는 전년도 59만1324명이 지원했다가 5만5936명(9.46%)이 시험장에 나오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최근 5년간 수능 전체 영역 결시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학년도 6.8%, 2015학년도 7.1%, 2016학년도 7.3%, 2017학년도 8.9%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 수능 결시율은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10.5%를 기록했었다.

이는 대학들의 수시모집 인원이 지속 증가했고, 이에 따라 수능 전 수시모집 합격자가 수능을 치르지 않는 경우가 늘어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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