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후 대입 전략] 정시 많이 뽑는 대학·학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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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대입 전략] 정시 많이 뽑는 대학·학과 주목

최종수정 : 2018-11-14 15:31:18

- 이화여대·건국대·국민대 순으로 정시 선발 인원 많아

- 한성대 상상력인재학부 330명 '최다', 이화여대 인문계열,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순

- '정시이월 인원 많은 대학'도 주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광주 남구 설월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수험표를 수령하고 수능 예비소집 학교로 가는 길에 종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광주 남구 설월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수험표를 수령하고 수능 예비소집 학교로 가는 길에 종을 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수능 위주 정시모집 경쟁이 본격 시작된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많은 대학·학과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린다. 비슷한 수능 성적을 받았거나, 유사한 계열을 지망할 경우 보다 많은 인원을 뽑는 대학이나 학과 지원이 유리한 때문이다.

14일 종로학원하늘교육과 각 대학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전체 31만42명(정원내 기준·신학관련 종교대학 제외) 중 25.3%에 해당하는 7만8436명이다. 정시 선발 비율은 서울권(31.2%, 2만938명)이 가장 높고, 수도권(29.4%, 1만3874명), 지방권(22.3%, 4만3624명) 순이다.

서울 소재 정시모집 인원 많은 대학 상위 10개교 종로학원하늘교육·각 대학
▲ 서울 소재 정시모집 인원 많은 대학 상위 10개교 /종로학원하늘교육·각 대학

◆ 정시선발 인원, 이화여대·건국대·국민대 순으로 많아

서울권 소재 대학 중 정시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1266명(35.1%)을 선발한다. 이어 건국대(1171명, 38.9%), 국민대(1162명, 40.5%), 연세대(1011명, 29.5%) 순으로 1000명이 넘고, 숭실대(949명, 35.4%), 홍익대(940명, 39.0%), 세종대(898명, 38.5%), 한양대(852명, 30.3%), 동국대(823명, 30.5%), 서울과학기술대(793명, 38.2%)가 정시 선발 인원이 많은 대학으로 꼽힌다.

수도권 소재 대학 중에서는 가천대 글로벌캠퍼스가 1023명(31.7%)을 뽑아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다. 이어 인천대(823명, 33.0%), 수원대(815명, 37.0%), 단국대(744명, 32.6%), 경기대수원캠퍼스(725명, 27.9%), 경희대 국제캠퍼스(700명, 29.2%),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671명, 38.9%), 인하대(661명, 19.4%), 대진대(633명, 35.1%), 한양대 에리카캠퍼스(606명, 33.1%)가 상위 10위권에 든다.

지방 소재 대학 중에서는 전북대(1455명, 38.0%), 경북대(1432명, 36.4%), 영남대(1340명, 29.4%), 부산대(1322명, 34.7%) 등 지방 거점 국립대와 대규모 대학들이 1000명이 훌쩍 넘는 신입생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밖에 충남대, 강원대 춘천캠퍼스, 계명대, 조선대, 부경대 등도 1000명 이상을 수능위주 정시모집으로 뽑는다.

서울 소재 정시모집 인원 많은 학과 상위 10곳 종로학원하늘교육·각 대학
▲ 서울 소재 정시모집 인원 많은 학과 상위 10곳 /종로학원하늘교육·각 대학

◆ 한성대 상상력인재학부 정시로만 330명 '최다'

서울 소재 대학 단일 모집단위 가운데 정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성대 상상력인재학부(인문·자연 공통)로 241명(주간)과 89명(야간) 등 총 330명을 정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이어 인문계를 기준으로 이화여대 인문계열(201명), 중앙대 경영경제대학(148명), 서울교대 초등교육학과(135명), 홍익대 경영학부(101명),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95명),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95명), 연세대 경영학과(88명) 선발 인원이 많다.

자연계열만 보면 이화여대 자연계열(181명)이 가장 많고, 이어 성균관대 공학계열(135명), 홍익대 서울캠퍼스자율전공(자연예능·119명),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91명),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85명),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정보컴퓨터공학부(각 79명), 중앙대 공과대학(74명) 순이다.

수도권 소재 대학(인문계) 중에서는 경인교대 초등교육과(179명), 단국대죽전캠퍼스 경영학부(70명), 경기대수원캠퍼스 경영학과(59명),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경영학부 경영학전공·글로벌경영학전공(각 52명),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자유전공(49명) 순으로 많고, 자연계열에서는 가천대메디컬캠퍼스 간호학과(75명), 중앙대안성캠퍼스 생명공학대학(67명),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65명),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64명), 가톨릭대 생활과학부(62명) 순으로 정시모집 인원이 많다.

◆ 수시이월로 정시 선발인원 증가한 대학 전략 지원 가능

한편, 수시모집 인원을 다 뽑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대학도 의외로 많다. 이들 대학은 당초 예고된 인원보다 많이 선발해 정시모집 전략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2018학년도)를 기준으로 서울지역 대학의 수시모집 이월로 인한 정시모집 증가 인원은 3996명이나 됐다. 증가 인원으로 보면, 연세대가 당초 정시모집에서 1016명을 뽑기로 했지만, 수시모집에서 297명이 이월돼 정시모집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성신여대(254명), 한성대(193명), 고려대(190명), 성균관대(185명), 서울과기대(179명), 숭실대(176명), 서울대(175명), 서경대(151명), 광운대(153명), 동덕여대(133명), 건국대(132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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